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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요셉성월을 지내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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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김유진 | ||
| 작성일 | 2012년 3월 8일 | 조 회 | 4459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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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기쁘게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는 스튜디오에서..이번 주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네요~ ^^ 지난 주 방송에 퀴즈를 제를 제가 냈잖아요 ; 내면서 답이 딱 ! 떠오르긴 했지만, 또 막상 글로 옮기려니 무슨 말부터 적어야 되는지 고민이 되긴 하는데요, 평소 때 궁금해 했던,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적어 볼까해요 ^^ 지난 주 퀴즈~! 아~ 이건 말이죠~ 요셉 성인 ! 이 답이죠? ^^ 사실, 요셉 성인에 대해서는 참 궁금하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는데 이렇게 또 요셉성월을 맞아 문제를 내주시니 ㅋㅋ 전 또 이렇게 글로 제 생각들을 늘어놓게 되네요~ 요셉 성인을 생각하면 젤 먼저 대단하다.. 하는 생각이 들구요 .. 그 다음엔 오로지 희미한 꿈만으로 그 어렵고 힘든 결정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참 많이 괴롭고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가진 마리아도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괴로웠겠지만, 옆에서 그런 상황에 놓인 사랑하는 여인을 아무런 말 없이 곁에서 지켜주며 하느님의 뜻에 순명한 요셉이야말로 자신의 뜻이 아닌 온전히 하느님께 맡겨진 삶을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지난 성탄을 앞두고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들으며 마리아와 요셉의 순명에 대해 생각하며 써놨던 글이 생각이 나요 .. 그때도 마리아와 요셉처럼 하느님 뜻에 순명하며 사는 삶은 어떤것일까 .. 나는 과연 얼마만큼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고 있나 생각하며 반성하고 묵상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번 주 퀴즈를 통해 다시하면 '순명' 에 대한 생각을 해보네요 ; 역시, 용신부님의 가톨릭 상식퀴즈 ~ ㅎㅎㅎ 저를 성장시키네요.. ^^ 그럼 오늘도 하느님 뜻대로 하루 잘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하며, 용신부님, 마리아 자매님, 그리고 애청자 분들도 기쁜 하루 보내세요 ^^ p.s : 일교차가 심해졌어요 ~ 감기 조심하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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