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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상장법인, 1분기 영업실적 크게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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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5월 19일 | 조회 | 802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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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장법인의 올해 1/4분기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조사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 12월 결산법인 94곳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19조 9천2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가 늘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 9천3백억 원으로 10.1%가 늘었고 순이익은 1조 9천2백억 원으로 무려 44.6%나 늘었습니다. 이처럼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수출이 회복되면서 철강과 기계, 금속 업종을 중심으로 외형이 확대되고 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보기술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의 호황으로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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