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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마늘 양파 수급 안정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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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12월 28일 | 조회 | 728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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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내년도 마늘과 양파 수급 안정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농업연구기관과 자체 조사 결과 마늘과 양파의 과잉 생산이 예상됨에 따라 생산안정제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마늘과 양파의 생산안정제 물량을 올해보다 70% 가량 늘어난 3만3천 톤을 확보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농가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주산지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함께 적정 재배 지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내년산 마늘과 양파의 재배 면적은 올해보다 15~22%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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