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성화봉송, 대구에서 펼쳐져 | ||
|---|---|---|---|
| 작성일 | 2017년 12월 29일 | 조회 | 7024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이 오늘부터 사흘 동안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오늘은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출발해 앞산네거리와 서구청을 거쳐 두류공원까지 성화봉송이 이뤄지고, 저녁에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축하행사가 열립니다. 또 내일은 두류 야외음악당에서 만촌네거리와 두산오거리를 거쳐 동대구역까지 성화봉송 행사가 펼쳐지고 동대구역 광장에서 축하행사가 펼쳐집니다. 특히 내일 낮에는 도시철도 3호선을 이용해 어린이회관역에서 수성못역까지 모노레일 성화 봉송이 열립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모레는 동구 안심역에서 큰고개오거리와 북구청 네거리를 거쳐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성화 봉송이 열립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선 제야의 타종 행사와 연계해 축하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대구 성화봉송에는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를 비롯해 백25명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섭니다.
한편, 성화가 지나가는 도로는 하위 2개 차선을 일시 통제해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 |||
| 다음글 | 내일 밤부터 비나 눈 | ||
|---|---|---|---|
| 이전글 | 제야의 종 타종, 성화봉송과 함께 치러져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