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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기업 새해 사업계획 '현상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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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월 9일 | 조회 | 640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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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기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부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2백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1/3 가량이 올해 한국경제의 키워드로 ‘불확실성’을 들었습니다. 올해 기업경영에 영향을 줄 대내 리스크로는 업체의 39%가 ‘달라진 노동환경’이라고 대답했고, 대외 리스크는 업체의 30%가 ‘환율 변동’을 들었습니다. 이같은 전망에 따라 응답 업체의 83%가 새해 사업계획을 보수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새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보면 절반에 가까운 47%가 ‘현상 유지’를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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