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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북, 인구 감소세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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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월 11일 | 조회 | 702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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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대구가 2백48만4천 명으로, 한 해 전보다 9천3백 명이 줄었습니다. 경북은 2백70만 명으로, 한 해 전보다 8천6백 명이 줄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2천11년 이후 7년째 인구 감소세를 보였고 경북은 2년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구와 군별로는 대구 달서구가 만3천8백 명이 줄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었지만, 대구 달성군은 2만5천 명이 늘었습니다. 65살 인구 비율은 대구가 14%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지만 경북은 19%로 전라남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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