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이마트 노브랜드 대구점, 영업 2년 연기 조정 | ||
|---|---|---|---|
| 작성일 | 2018년 1월 19일 | 조회 | 702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시가 이마트 노브랜드의 영업 개시를 2년 연기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중소기업 사업조정심의회를 열고 이마트 노브랜드 영업 개시를 2년 연기하도록 하는 내용의 최종 권고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사업조정심의회는 대구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이 중소기업중앙회에 조정을 신청한 뒤, 자율 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당사자간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열렸습니다. 사업조정심의회는 소상공인이 많은 대구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마트가 사업조정 권고를 따르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 |||
| 다음글 | 경북 농식품 수출, 사상 첫 5억 달러 돌파 | ||
|---|---|---|---|
| 이전글 | 경북도, 사드배치지역 개발지원단 확대 개편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