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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구미상의, 일자리 안정자금 현실화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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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월 24일 | 조회 | 671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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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가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후속 대책인 ‘일자리 안정자금’의 현실화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30명 미만의 사업장에 근로자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원 요건인 ‘근로자 월 보수액 백90만원 미만’이 현실과 차이가 커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구미상공회의소 측의 주장입니다. 월 보수액에 기본급과 통상적 수당, 연장근로수당이 포함되면서 상당수 근로자들이 자금 신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월 보수를 2백50만원 미만으로 올려 줄 것을 구미상공회의측은 요청했습니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 사업장의 고용인원도 30명 미만에서 50명 미만으로 늘려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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