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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전통시장 재난 예방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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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3월 13일 | 조회 | 718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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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전통시장의 재난 예방에 나섭니다. 이달 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내 전통시장 백21곳을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를 포함한 화재 위험설비의 안전을 점검합니다. 또 예산 123억원을 투입해 화재 위험설비를 개선하고 취약위험시설을 보수· 보강하는 것을 포함해 모두 6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45개 전통시장내 점포 4천8백 곳을 대상으로 화재의 주요 원인인 노후 전기시설을 집중 점검해 개선합니다. 서문시장 아진상가를 비롯한 시장 10곳은 공용부분의 노출된 전선을 정비하는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원합니다. 또 구조물 안전이 취약해 사고 위험이 있는 산격종합시장과 동대구시장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보수와 보강공사를 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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