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시민, 흡연 줄고 음주 늘어 | ||
|---|---|---|---|
| 작성일 | 2018년 3월 30일 | 조회 | 6706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지난 10년간 대구 시민의 흡연은 줄어들었지만 음주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조사 결과, 지난해 흡연율은 25.5%로 1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 4.7% 포인트가 줄었습니다. 남자 흡연율은 39.5%로 9% 포인트가 줄었습니다. 이와는 달리 한 달에 한 차례 이상 술을 마신 비율을 나타내는 월간 음주율은 60.9%로 10년 전보다 5.2%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또 신체건강지표인 비만율은 26.5%로 10년 전보다 6.1%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루 20분 이상 하거나 주 3회 이상 하는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률과 걷기 실천율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 다음글 | 부활절, 대체로 구름 많아 | ||
|---|---|---|---|
| 이전글 | 박인규 회장, DGB 회장 사퇴 의사 밝혀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