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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취업자수, 11개월째 감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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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4월 12일 | 조회 | 599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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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취업자 감소세가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대구지역 취업자 수는 119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6천 명이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와 숙박, 음식점업에서 취업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 5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뒤 11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사정도 비슷한데, 지난달 경북지역 취업자 수는 백40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천 명이 줄어 4개 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실업률은 대구가 5.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 포인트가 올랐고 경북은 5.4%로 1.9%가 올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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