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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새마을금고 공금횡령 의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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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4월 19일 | 조회 | 572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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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전무가 공금 수천만 원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금고 회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돌리면서 선물 단가를 조작하거나 되파는 수법으로 5천8백만 원을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전무 모씨는 함께 불법 자금 조성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본부의 고발에 따라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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