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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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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5월 17일 | 조회 | 560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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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노약자를 비롯한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보호활동과 건강관리를 하고, 냉방기기를 갖춘 경로당과 금융기관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또 도심 온도 저감을 위해 오후 시간대 주요 간선도로에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클린로드 시스템과 수경시설을 연장 가동합니다. 도심관광지나 공원에 설치했던 물안개 분사장치인 ‘쿨링포그’는 올해 9곳을 더 늘려 운영하고, 주요 교차로의 수목 식재와 그늘막 설치도 확대합니다. 이밖에 도로 표면의 온도 상승을 줄여주는 '쿨페이브먼트사업'도 시청 앞 도로를 비롯해 일부 구간에서 시범 실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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