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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가상화폐 미끼, 백억원대 다단계 업체 적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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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6월 8일 | 조회 | 590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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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가상화폐 투자를 미끼로 백억원 대의 불법 다단계 업체를 운영한 업체 대표를 비롯해 임원 4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중간 모집책 2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투자자 모집책은 지명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가상화폐 유통회사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국내와 미국, 중국의 투자자 2만 명으로부터 백9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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