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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온열 질환 사망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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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7월 23일 | 조회 | 538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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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제 오전 11시쯤 봉화군 소천면의 한 야산에서 나무를 베던 현장 근로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소방헬기와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가던 도중 심정지에 빠져 응급조치를 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무더위 속에 작업을 하다 열사병 증세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김천에 사는 40대 여성이 집에서 온열 질환으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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