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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폭염 피해, 갈수록 확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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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7월 27일 | 조회 | 572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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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장기화하면서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강한 햇살에 노출된 과수 열매나 잎이 시들거나 썩으면서 지금까지 상주와 김천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농작물 31.9 헥타르가 폭염피해를 봤습니다. 이같은 피해는 포도가 20헥타르로 가장 많고 인삼이 3.4 헥타르, 그리고 참깨와 들깨, 고추 작물에도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축 피해도 잇따라 지금까지 닭과 오리 27만2천 마리와 돼지 2천8백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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