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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요즈마 그룹, 경북에 180억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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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13일 | 조회 | 451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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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글로벌 투자기업인 요즈마 그룹이 경북 유망 중소기업에 백80억 원을 투자합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도청에서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과 나노섬유와 차세대에너지 산업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요즈마그룹은 지역 중소기업인 ‘톱텍’과 ‘레몬’에 백80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나노섬유산업과 차세대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협력과 경북 요즈마캠퍼스를 통한 기업지원과 기술사업화에도 협력하게 됩니다. 앞서 경상북도는 지난해 10월 요즈마그룹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4월부터 경북테크노파크에 경북 요즈마캠퍼스를 열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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