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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자동차 부품업계 지원방안 내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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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2월 28일 | 조회 | 448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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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 지원방안을 내놨습니다.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는 국내 완성차의 생산량 감소와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지원방안을 보면 우선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3백억 원을 신설하고,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자동차 업계의 금융지원을 천2백억 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또한 자동차 부품업계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타깃 국가를 선정해, 1대1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계별 연구개발 로드맵을 제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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