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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화재 건수 줄고, 인명 피해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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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월 9일 | 조회 | 444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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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줄었지만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의 조사 결과 지난 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천4백 건으로 한해 전보다 11%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82명으로 19%가 늘었고 재산피해는 백11억원으로 21%가 늘었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6%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26%, 기계적 요인이 12%로 대부분 안전관리 소홀로 나타났습니다. 부주의에 따른 화재는 담뱃불 취급이 47%, 음식물 조리가 1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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