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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표준지 공시지가, 대구 8.55% 경북 6.84% 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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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2월 13일 | 조회 | 393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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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보면 올해 대구의 표준지 땅값은 8.55%가 올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해 공시지가 상승률보다는 0.29% 포인트가 높습니다. 경북의 표준지 땅값도 6.84%가 올라 도 단위 광역단체 가운데 9.74%가 오른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구와 군별로는 대구 수성구의 땅값이 무려 12.05%가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재개발과 재건축이 꾸준히 이어졌던 중구도 9.45%가 올랐습니다. 경북에서는 울릉군이 13.5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군위와 영천, 경산이 10% 이상 올랐습니다. 공시지가의 열람과 이의신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해당 토지가 있는 시군구 민원실에서 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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