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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한옥형 호텔 연내 착공에 적극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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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2월 21일 | 조회 | 413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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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도청 신도시에 한옥형 호텔 건립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주말 경상남도 통영에서 권중갑 스탠포드호텔 그룹 회장을 만나 도청 신도시내 스탠포드호텔 안동의 연내 착공을 협의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국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탠포드호텔 그룹은 미국과 칠레, 파나마와 한국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 스탠포드호텔 코리아는 도청 신도시내 한옥형 호텔 건립을 위해 2014년 투자 양해각서를 맺고 2016년 부지매매계약과 함께 기공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부지매입 잔금을 완납하면 소유권 이전과 함께 공사 착공이 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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