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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동해안 지자체, 원전해체연구소 경주 유치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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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2월 21일 | 조회 | 409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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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자체들이 원전해체연구소의 경주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포항과 경주, 영덕과 울진, 울릉을 포함한 동해안 5개 시·군 협의체인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는 어제 경주시청에서 임시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결의문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동해안 지역의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의 대원칙을 지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결의문은 이번 주에 정부 관련 부처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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