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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비율 15%로 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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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3월 4일 | 조회 | 432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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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 자부담 비율을 다소 완화해 농가 부담을 줄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비 56억원을 편성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 자부담 비율을 20%에서 15%로 지난 해보다 5% 포인트 가량 줄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이나 우박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가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 농·축협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은 사과와 배, 단감과 떫은 감은 오는 22일까지, 농업용 시설과 시설작물, 버섯재배사와 버섯은 11월 29일까지로 판매 품목은 48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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