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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AI 특별방역대책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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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3월 5일 | 조회 | 431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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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철새 북상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AI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는 야생 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바이러스가 꾸준히 검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에 취약한 철새도래지와 진입로,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합니다. 또 산란계 밀집사육단지와 소규모 농가, 전통시장 거래농가, 가든형식당, 오리농가,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특별 방역 대책 기간에 판매가 금지된 병아리와 중간크기 닭의 전통시장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가금 판매 장소를 지정하고 판매상인은 판매 일주일 전 관할 읍·면·동에 판매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전담 공무원이 가금 판매일에 임상 예찰과 소독 점검을 하도록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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