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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초등 돌봄전담사, 자진 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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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3월 18일 | 조회 | 448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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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대구시교육청 본관 로비에서 농성을 벌여오던 대구지역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나흘만인 어제 오전 자진 해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공무직 대구지부측은 여성조합원들의 출입이 막힌 상태에서 본관 농성이 오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해 본관 농성을 정리하고 동관으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은희 시교육감은 그제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노측과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노조 요구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초등 돌봄전담사들은 근로시간을 현재 하루 6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리는 것과 1실 1전담사 배치를 요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시교육청 동관 로비에서 농성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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