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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사회서비스원,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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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4월 1일 | 조회 | 419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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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설립한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이 오늘 개원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시로부터 위탁받은 대구시립희망원과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포함해 5개 시설을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대구시와 사회서비스원간에 업무대행협약을 맺고 이달 초까지 시설 운영 전반을 인계인수할 계획입니다. 또한 필요한 인력 21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전국 광역지자체별로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해 국·공립시설을 직영하는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는데, 대구가 가장 먼저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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