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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7일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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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4월 4일 | 조회 | 417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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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이번 주일인 7일 열립니다. 올해 대회에는 육상 동호인 만6천명과 18개국 백71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에는 2014년 베를린 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3분대 벽을 돌파하며 우승했던 케냐의 데니스 키메토 선수를 비롯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대구시는 엘리트 선수들의 기록 향상과 교통통제시간 단축을 위해 코스를 일부 조정하는 한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물품보관소, 동호인 부스를 포함한 편의시설을 운영합니다. 또한 마라톤 코스 주변 주요 네거리를 중심으로 시민응원단 백3개 팀, 5천8백 명이 참여해 거리응원과 공연을 펼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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