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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주말, 산불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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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4월 8일 | 조회 | 428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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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 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에선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4시반쯤 예천군 유천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 헥타르가 탔습니다. 영천에선 그제 하루 동안 산불 3건이 발생해 산불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6일 낮 12시10분쯤 영천시 화산면 야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 0.1 헥타르가 탔습니다 이어 6일 오후 1시반쯤에는 영천시 자양면 야산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으면서 임야 0.2헥타르가 탔습니다. 그리고 6일 오후 1시45분쯤에는 영천시 신녕면 야산에서도 불이나 임야 0.5 헥타르가 탔습니다. 그제 저녁 8시반쯤 달성군 가창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다음 날인 어제 아침 7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임야 2헥타르가 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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