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찰, 장기 미제 사건 재수사 | ||
|---|---|---|---|
| 작성일 | 2019년 4월 10일 | 조회 | 413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지방경찰청이 장기 미제 사건들을 원점에서 재수사 합니다. 내일은 18년전 대구 남구에서 발생한 총포사 업주 살인사건의 해결 실마리를 찾기 위해 수사관과 전문가 다수가 모여 합동 범죄 분석회의를 갖습니다. 내일 회의에는 현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 미제사건 전담수사팀과 당시 수사팀, 범죄분석관과 범죄 프로파일러 20명이 참여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분석회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수사방향을 설정해 수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경찰이 현재 수사하고 있는 장기 미제 살인사건은 총포사 살인사건을 포함해 모두 8건 입니다. 미제사건 대부분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뚜렷한 단서가 없어 사건과 관련된 시민 제보가 수사에 큰 도움이 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 |||
| 다음글 | 도시 재생 뉴딜사업, 경북 3곳 선정 | ||
|---|---|---|---|
| 이전글 | 경북도, 중국 교류협력 강화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