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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우박 피해, 천2백 헥타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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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6월 17일 | 조회 | 461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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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북 지역 곳곳에서 우박이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상북도의 잠정 조사 결과 그제 저녁 7시부터 밤 9시 사이에 소나기와 함께 내린 우박으로 청송과 안동, 영주를 포함한 6개 시군에서 천2백83 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시군별 피해 현황을 보면 청송이 8백64 헥타르로 가장 많고 안동이 2백20, 영주 백5, 의성 89, 군위 4. 예천이 1헥타르입니다. 또한 피해 품목은 사과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와 해당 시군은 피해지역에 담당 공무원을 보내 정확한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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