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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베트남 최대 기업과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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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6월 25일 | 조회 | 451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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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 그룹과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합니다. 이철우 경상북도는 그제 신남방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의 빈 그룹과 케이-마트 본사를 찾았습니다. 이 도지사는 이날 방문에서 빈 그룹 응웬 비엣 꽝 부회장을 만나 자동자 부품 관련 기술 교류를 비롯한 7가지 상호 협력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응웬 비엣 꽝 부회장은 가능한 분야부터 발굴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베트남 백대 브랜드에 포함된 케이-마트 본사를 방문해 농·특산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는 30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통상과 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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