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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이래AMS, 긴급자금 2천2백억원 지원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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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6월 26일 | 조회 | 454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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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대구 중견 차부품업체인 이래AMS가 2천2백억 원 상당의 긴급지원을 받게 됩니다. 대구시는 이래AMS가 여러 금융기관이 같은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빌려주는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모두 2천2백58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신규 일자리 천2백개 가량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래AMS 노사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완성차업체인 클라이슬러-폴크스바겐으로부터 1조4천억 원 상당의 물량을 수주했지만 시설투자자금이 없어 대구시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금융지원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하고 지난 4월 금융지원단이 구성된 뒤 이번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게 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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