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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비 2백억원 투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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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6월 28일 | 조회 | 447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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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사업에 2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도와 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4개 중앙부처는 어제 세종시에서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사업의 성공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차원의 선도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역발전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중앙부처는 의성 안계면 일대에 2천21년까지 사업비 2백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와 문화· 출산· 육아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는 기존 중앙부처 중심의 지원방식과는 달리 지역이 주도해 발굴한 사업에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포괄보조 형식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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