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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북 20대, 10년새 15만명 떠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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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6월 28일 | 조회 | 462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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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의 20대 청년층 15만 명이 지역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2천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지역 인구이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대구 인구는 2백44만9천 명으로 10년 동안 4만3천 명이 줄었습니다. 또 경북인구는 2백66만6천 명으로 10년 동안 만9백 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일자리를 찾는 젊은층의 유출이 두드러졌습니다. 대구의 20대는 10년 사이 7만3천 명이 타 지역으로 떠났고 경북의 20대는 7만8천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간 이동을 제외한 시·도별 순이동을 보면 서울과 경기도가 가장 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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