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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이철우 도지사, 영남권신공항 입지 선정 적극 개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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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7월 2일 | 조회 | 445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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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김해신공항 부적합 판정이 내려지면 영남권 신공항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도지사는 어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 신공항 재검토와 관련해 김해신공항이 만약 부적합하다고 결론이 나면 다른 지역을 정할 때도 5개 자치단체 합의를 거쳐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은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어제 취임 5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김해신공항, 가덕도 신공항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사업이라며 대구경북의 동의없이 김해신공항 재검토와 가덕도 신공항의 재추진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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