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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은행,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3천억 금융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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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8월 12일 | 조회 | 474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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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3천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수출 규제 품목인 포토레지스트와 에칭가스, 플루오린폴리이미드와 관련된 기업으로 해당 품목의 수입과 구매실적, 연관 피해를 입증하면 됩니다. 지원 규모는 3천억원으로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더 늘릴 예정입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3억원까지로 필요에 따라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출시 연 2%의 금리을 감면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피해가 해소될 때까지 만기를 연장해 주는 한편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관공서의 피해사실 확인절차를 생략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수출규제 금융애로 신고센터도 운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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