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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이월드 롤러코스터 사고, 안전 불감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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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8월 23일 | 조회 | 482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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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롤러코스터 사고는 안전 불감증과 잘못된 관행 때문에 빚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제 피해 아르바이트생이 입원한 병원에서 첫 대면조사를 했습니다. 피해 아르바이트생은 출발하는 열차 맨 뒤에 서 있다 열차 출발지점 승강장을 지날 때 뛰어내리려 했지만 미끌어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놀이기구를 담당했던 근무자들을 조사한 결과 여러 명으로부터 열차 뒤편 공간에 서 있다 출발지점으로 뛰어내리는 것이 관행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월드 측을 상대로 잘못된 관행을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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