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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태풍 '링링' 피해, 12개 시군 76헥타르로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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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10일 | 조회 | 481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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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76헥타르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성주와 김천, 경주를 포함한 12개 시군에서 농작물 76.3헥타르와 농업시설 0.2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작물별로는 벼 36.7헥타르가 강풍에 쓰러지는 피해를 봤고 사과 32.7 헥타르와 배 5.2헥타르는 낙과 피해를 봤습니다. 시군별로는 성주가 18.7 헥타르, 김천 18 헥타르, 경주 9.5 헥타르, 군위 7.7 헥타르, 문경이 6.2헥타르의 피해가 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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