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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11월 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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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2일 | 조회 | 567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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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 결과, 대구와 경북의 11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7로 한달 전보다 11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4포인트가 올랐지만 경북은 무려 14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가동률과 제품 판매가격, 채산성과 원자재 구입가격에서 눈에 띄게 내려갔습니다. 여기에다 12월 제조업 업황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도 56으로 한달 전보다 10포인트나 하락해, 이달 경기 전망도 어둡습니다. 이와는 달리 11월 지역 비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0으로 한달 전보다 3포인트가 올랐고 12월 업황 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6으로 1포인트가 올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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