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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가톨릭대 김익균 교수, 남성 불임 원인 유전자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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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월 6일 | 조회 | 607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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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김익균 교수 연구팀이 남성 불임의 원인을 규명했습니다. 김 교수 연구팀은 남성 불임의 원인이 정자 표면에 존재하는 특정 유전자의 이상 때문이라는 사실을 규명하고 미국실험생물학학회에서 발행하는 ‘파셉 저널’ 12월호에 실었습니다. 정자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이 난자와의 결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80년대 초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처음 밝혀냈습니다. 김 교수는 남성 불임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찾기 위해 지난 20년 동안 연구를 진행해 남성 불임을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까지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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