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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병원내 간병인, 전수 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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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3월 25일 | 조회 | 691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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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의 또 다른 고위험군 집단인 병원내 간병인을 전수 조사합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병원 내 간병인 그룹도 잠재적인 집단 감염의 뇌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들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73곳에 2천6백명 가량입니다. 1차적으로 3차 병원 5곳에서 일하는 간병인 천57명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전수 진단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어 2차 병원 68곳의 간병인 천591명은 병원과 협의한 뒤,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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