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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소상공인 생존자금 지급에 들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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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4월 22일 | 조회 | 701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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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생존자금 지급에 들어갔습니다. 소상공인 생존자금은 매출액이 10%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업체에 백만 원씩 지급합니다. 대구시가 지난 13일부터 소상공인 생존자금 신청을 받은 결과 20일까지 7만4천 명이 소상공인 생존자금을 신청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어린이집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업종과, 공연과 여행· 관광숙박업을 포함한 코로나19 피해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해서도 이달 안에 한 업체에 백만 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5일 이상 무급 휴직한 근로자와 5일 이상 일하지 못하거나 소득이 25% 이상 줄어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는 오는 29일까지 신청받아 다음달 11일쯤 최대 백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들 자금은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1개 사업에 한해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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