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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김천서 확진자 2명 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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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8월 6일 | 조회 | 852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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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가족간 감염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김천에 사는 60대 부부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60대 부부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경산 확진자의 시부모입니다. 60대 부부는 지난달 29일 김천을 찾은 며느리를 만난 뒤 며느리가 확정 판정을 받자 그동안 자가격리를 해 왔습니다. 며느리인 30대 여성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딸과 함께 경기도 성남 자택에서 김천을 거쳐 이모집인 경산에 도착해 머물러왔습니다. 30대 여성과 딸은 경산에 도착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여성과 접촉한 이모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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