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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아너 소사이어티 올해 첫 회원은 부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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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월 13일 | 조회 | 910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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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올해 대구 첫 회원이 나왔습니다. 올해 대구의 아너 소사이어티 첫 회원은 이명수 진양오일씰 대표와 부인인 박영선 제이씨티 대표입니다. 이명수 박영선 부부는 지금까지 회사가 성장해오고 가정이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주위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에 어려운 시기 기업가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 실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대구에서는 170명 가량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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