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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나주 윤 율리아와 추종자에 대한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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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11월 18일 | 조회 | 39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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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오늘 ‘나주 윤 율리아와 그 추종자에 대한 주의와 불법집회 참여를 금지한다’고 교구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구대교구는 윤 율리아와 추종자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회’라는 이름으로 천주교 교리에 따른 합법화된 단체인 것처럼 교묘히 위장하고, ‘바티간의 성체기적’,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와 같은 영상을 통해, 교황청 승인이 임박한 것처럼 사실을 기만하거나, 자신들이 교구의 박해를 받는 순교자인양 혼란을 주고 있다며, 교구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나주 윤 율리아와 연관된 일들은 지난 20년 동안 수차례 광주대교구장의 사목권고와 교령, 입장문 등을 통해 신자들이 허황된 신심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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