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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 내일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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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6월 20일 | 조회 | 485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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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이 내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는 내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강당에서 2018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을 엽니다. 내일 심포지엄은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남북 교류 협력과 교회의 역할을 논의하게 됩니다.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가 기조 강연을 맡고 통일연구원 임강택 박사가 발제를 합니다. 또 경북대 채형복 교수와 통일교육원 권영경 교수, 광주대교구 최기원 신부가 토론자로 나서게 됩니다. 한편,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대구대교구는 17일부터 25일까지 미사를 전후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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