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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북한이탈주민 경제적 자립, 4차 산업기반으로 지원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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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8월 9일 | 조회 | 490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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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논의하는 학술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는 지난 2일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삶과 자립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고 북한이탈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북한개발연구소 김병욱 박사는 현재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 지원은 사양산업 분야의 취업 장려나 자립 수명이 짧은 과거 지향적 자립 지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드론제작자나 코딩 전문가와 같은 4차 산업을 기반으로 취업을 장려하는 미래지향적 경제자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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