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한티순교성지, 2018 한티달빛야행 열어 | ||
|---|---|---|---|
| 작성일 | 2018년 8월 14일 | 조회 | 481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한티 가는 길’의 숨은 매력을 담아낸 한티달빛야행이 올해도 열립니다. 한티 가는길 위원회는 다음 달 1일 한티순교성지 일대에서 ‘2018 한티달빛야행’ 행사를 갖습니다. 올해 한티달빛야행 행사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스탬프 투어와 숲속 음악회, 달빛 야행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행사 시작인 ‘스탬프 투어’와 마지막인 ‘달빛 야행’은 ‘한티 가는 길’의 끝자락인 선원사앞 주차장에서 한티순교성지까지 3.6㎞ 구간에서 펼쳐집니다. 순교자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며 지나온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아울러 달빛에 물드는 산길을 함께 걷는 소소한 재미는 덤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이어 숲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가 한여름 밤의 운치를 더해주게 됩니다. 숲속 음악회는 7080음악회와 함께 사제밴드들의 생활성가 페스티벌이 추가로 마련됩니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한티가는 길 위원회에서 받습니다. | |||
| 다음글 |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일제히 거행 | ||
|---|---|---|---|
| 이전글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회칙 '인간의 생명' 개정판 펴내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