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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4대리구, 이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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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20일 | 조회 | 488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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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4대리구가 이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 콘서트를 엽니다. 4대리구와 4대리구 코이노니아는 오는 26일 저녁 7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이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 콘서트’를 엽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포항과 경주지역 이주민과 시민들을 초청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음악회에는 사제밴드 ‘대일밴드’와 가수 홍진영과 프리즘, 동물원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이날 음악회에선 또, 이주민 가정 10 가구에 고향방문을 돕는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다문화 배경 청소년 2명에게 장학증서도 수여합니다. 이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는 4대리구가 이주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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