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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오천성당, 쉬는 교우 축복의 밤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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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2월 14일 | 조회 | 457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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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오천성당이 대림시기를 맞아 쉬는 교우들을 본당으로 초청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천성당은 어제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이 성당에서 쉬는 교우 축복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제 행사에선 쉬는 교우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본당 주임 신부의 축복 안수와 본당 교우들의 환영 행사로 신앙 안에서 일치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행사는 쉬는 교우들이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를 체험하고 다시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어제 행사에는 쉬는 교우 23명이 참석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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